얼마 전 시나가와 출입국관리소를 다녀왔다.
아르바이트 할 때의 필수 아이템! 자격외활동허가서를 신청하러...학교에서 단체신청해주긴 하는데 너무 늦게온다고 해서 그냥 따로 갔다.
시나가와 출입국관리사무국 가기!
준비물 : 여권, 외국인등록증, 학생증, 버스비 200엔
JR 시나가와역 코오난구치港南口 (히가시구치東口)로 나와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주시면 입국관리국행 버스...였던가.. -_-;; 라고 한자로 써있다.. 한자 몰라도 入國 이 글자가 써있으니 찾기 쉽다. 그 쪽을 따라서 내려오면 버스정류장이 있다.
우리는 2층으로 가는것이었다.
하지만 이정도는 적은 편.. 대기인수 300명이 될 때도 있다고 한다.
너무 느렸다.
보니까 더 심심했다.
끝내고 나와서 보니 저 뒤에 오다이바가 보이는구나..ㅠㅠ
그러나.. 바로 앞에는 큰 바다가 있어서 건너갈 수가 없었다..ㅜㅜ
뭔가를 타고 가야 한다네..
음 이 다리 이름은 품천후두교 (....) 구나 <- 읽기 귀찮다
다리 밑은 바닷물
드디어 지하철역 도착!
한국은 횡단보도에서도 차가 앞으로 슬금슬금 나오는데.. ㄱ-
천왕주아이루역 (남구) ...(텐노즈아일)
오다이바는 어디있는거야.
옆에 박스 질질끄는 아저씨도 한방 찍어줬음.
저 건물은 언제봐도 멋있네
이쪽은 주로 여자들의 악세사리..;; 같은 걸 파는 곳이랄까..
색깔도 바뀌고.. 음악도 나오고..
(이건 연출)
너무 커서 다 못찍었다 으히히;
아 진짜같아..
그돈 나나 주지 -_-
몇십년 전 자동차들을 전시. 귀여운 차가 많았다.
(본인은 자동차에 관심이 없으므로 이름은 모르겠스빈다)
여기가 십몇층이라는데..
방송한 걸 이렇게 상품화 시킨다.. 인형도 만들고 먹을것도 만들어서 팔고..
15년도 더 넘었다고 한다. 현재 일본에서는 드라마로 만들어서 방영중.
손수건이군용.. ㅇㅅㅇ)
정말 뭐든지 상품화인건가?;;; 대단하네
저 위의 여자애가 마루코~;;
대략 뭐 저 마누라가 괴물같다는 스토리이지만..
그닥 악마같진 않다..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..
특히 저기 고리(ゴリ)가 너무 웃겨 ㅜㅜ (남편)
귀엽다 -ㅂ-
저녁식사 사진은 생략 ~_~;;
레인보우브릿지랑 자유의여신상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놓은 동상 (?)
거참 카메라가 T_T
역시 작다 ㄱ-
실제 미쿡에 있는거에 비하면 코딱지라는데 ㅇㅅㅇ)
아 여긴 교통비가 왜이렇게 비싸 OTL
타는곳이라고 해도 되는데 ㅇㅅㅇ)ㅋㅋㅋ
무슨 놀이기구 타는줄 알았다. 으히히히;;
'Memories > In Japan' 카테고리의 다른 글
9. 일본인 집에 초대받았어요^^; (10) | 2007.07.11 |
---|---|
일본의 불꽃축제 일정 - 2007年の花火大会 (2) | 2007.07.07 |
8. 일본의 길거리에서 흔히 겪는 일 (10) | 2007.06.02 |
7. 스기나미구 웰컴 파티(杉並区ウエルカムぱーティー) (14) | 2007.05.30 |
6. 시나가와 / 오다이바 1 (7) | 2007.05.09 |
5. 통장을 만들었다. (11) | 2007.04.27 |
4. 집에서 소포가 왔다. 아놔ㅋㅋㅋㅋㅋㅋ (14) | 2007.04.15 |
3. 제1차 시사OB모임 (8) | 2007.04.14 |
3. 외국인등록 / 신주쿠 돌아다니기 (16) | 2007.04.02 |